2017년 월드오디오 페어 고전사에서 시청한 제품입니다.

월슨베니시 스피커 3형제와 바쿤 최상위 앰프, 3억짜리 골드문트 시스템을 세팅했습니다.

소스기기는 에소테릭으로 시연합니다.

빨갛고 키가 큰 스피커는 Wilson Benesch Cardinal입니다. 억대 가격의 스피커입니다.

그 옆에 있는 북셀프 스피커는 인데버. 카리스마 있어 보이네요. 소비자가격이 5천만 원이라고 하는데 크기만 갖고는 믿기지가 않네요. ^^

그리고 많이 알려진 디스커버리 투.

디스커버리 투의 페라리 레드 카본 인클로저가 굉장히 예쁘네요. 사진으로는 색감 표현이 반도 안되네요. ㅎㅎ
월슨 베니시 스피커 수입사에서 대대적인 홍보를 하고 있습니다. 보여주어야 할 스피커가 많아져서 카디날을 바쿤 앰프로 멀티 앰핑하려던 계획은 변경되었네요.
억대 스피커는 억대 앰프로. 1억 3천만 원짜리 카디날은 3억 원대의 골드문트 시스템이 담당합니다.
인데버 스피커는 바쿤 SHP-5516M과 PRE-5410MK3이 연결되어 있습니다.
디스커버리 투 북셀프에는 AMP-5521과 PRE-5410 MK3을 연결했습니다.
